レッチェ의 감독 마르코 바로니는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인테르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코르비노가 그를 2부 리그에서 발견했을 때 그는 풀백이었다. 그러나 세리에 A에 데뷔했을 때 그는 당시 인테르의 폭격기였던 루카쿠를 중앙수비수로 맞서게 되었다.
"그렇습니다. 풀백으로 뛰며 점점 리그를 오르긴 했습니다만, 이전에 중앙수비수를 했었고 그 자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경기에서는 모든 중앙수비수가 출전할 수 없었고, 바로니 감독님은 제가 세리에 A에서는 아직 '무명'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그 자리를 맡아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뛰었고 그 기회를 잡고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오늘날의 바스키로토가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