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ッチェ의 회장 사베리오 스티키 다미아니는 AC밀란과의 산시로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루카 고티 감독을 강력히 지지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사담 회장은 "고티 감독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감독이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최대한의 신뢰를 보낸다. 파르마와의 경기에서 단 2점만 부족해. 밀란과 인테르에게 밀라노에서 패배했고,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탈란타에게 지기도 했다. 침착함을 유지하고 현재대로 전진하자. 우리는 패배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조급한 결정을 내리는 클럽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스타일이나 사고 방식이 아니다. 우리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믿으며, 이 팀은 고티 감독이 이미 드러냈고 앞으로도 계속 드러낼 품질을 가지고 있다. 신입 선수들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팀이 어느 시점에서 힘이 빠지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 이에 대해 우리 모두가 함께 성찰해야 한다."
스티키 다미아니는 밀라노에서 논란이 된 심판 오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저는 심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경기 결과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1점차 득점은 도르구에 대한 없는 파울 판정에서 비롯됐고, 도르구는 2점차 득점에서도 잡혔는데, 심판이 페널티를 선언하지 않았다. 그로 인해 그는 쓰러지면서 경기에 다시 나올 수 없었다. 3점차 득점은 끔찍한 골이었다. 하지만 처음 38분 동안 우리는 강팀을 상대로 좋은 축구를 보여주었다."
引用元 : Lecce, Sticchi Damiani: "Gotti non si tocca. Perso con Inter e Milan, ma i punti che mancano..."